좀 이해가 안가서.....
테크노 마트에있는 친구를 정문앞에서 만나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을 둘러싸고 경비들이 자전거가 접근을 못하게 합니다.
빌딩앞 길을 건너서 약간의 섬같이 생긴 인도에만 자전거를 파킹 하랍니다.(우리같은 동호인중 누가 거기에 파킹하고 맘편히 일 보겠습니까..)
일단 테크노마트 앞 인도를 지나가려면 바로 쫓아와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타면 안된다고 막습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에 그렇게 되어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보행자의 안전이 어쩌구...
그래서 안타고 끌고 가겠다 그러니, 이번엔 이곳에 자전거를 주차를 하면 안된다고 또 딴지를 거네요. 사람이 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세워놓지도 못하게 합니다.
잊어버리면 보상해주나? 어차피 아무데나 세워놓고 떠나지도 않지만... ...
그래서 "주차할거 아닙니다." 라고 말하곤 친구불러서 자전거 손으로 세워잡고 얘기하다 다시 끌고 길 건너왔습니다. 뭐 솔직히 유쾌하진 않군요.
친구와 얘기하는 동안 경비는 자기네 건물앞에 자전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매우 불만스러운듯.... 참..나....
거기가 인도를 포함하여 모두 테크노마트의 땅인가요? 그러다면 할말 없지만....
궁금하네요..
테크노 마트에있는 친구를 정문앞에서 만나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을 둘러싸고 경비들이 자전거가 접근을 못하게 합니다.
빌딩앞 길을 건너서 약간의 섬같이 생긴 인도에만 자전거를 파킹 하랍니다.(우리같은 동호인중 누가 거기에 파킹하고 맘편히 일 보겠습니까..)
일단 테크노마트 앞 인도를 지나가려면 바로 쫓아와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타면 안된다고 막습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에 그렇게 되어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보행자의 안전이 어쩌구...
그래서 안타고 끌고 가겠다 그러니, 이번엔 이곳에 자전거를 주차를 하면 안된다고 또 딴지를 거네요. 사람이 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세워놓지도 못하게 합니다.
잊어버리면 보상해주나? 어차피 아무데나 세워놓고 떠나지도 않지만... ...
그래서 "주차할거 아닙니다." 라고 말하곤 친구불러서 자전거 손으로 세워잡고 얘기하다 다시 끌고 길 건너왔습니다. 뭐 솔직히 유쾌하진 않군요.
친구와 얘기하는 동안 경비는 자기네 건물앞에 자전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매우 불만스러운듯.... 참..나....
거기가 인도를 포함하여 모두 테크노마트의 땅인가요? 그러다면 할말 없지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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