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아파트 로비 현관을 나서는데....위에서 새 깃털이 떨어지는 겁니다.
위를 올려다 봤더니...@@~
2층 베란다에서 까치가 박새로 보이는 작은 새의 털을 뽑고 있었습니다.
까치의 부리가 앵무나 맹금류처럼 뜯을 수 있는 부리가 아닌데도 열심히 뜯고 있더군요.
완전 후덜덜입니다....
제가 뭘 던지는 척을 했더니 놀라서 새를 놓쳤는데....바로 잡아서 또 올라가더니...
하던 작업?을 계속...............휴..
저희 할머니가 예전에 둥지에서 떨어진 까치를 만졌다가 어머새한테 여기저기 쪼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까치..............엄청 드센 새인 것 같습니다.
좀 잔인한 얘기지만 털 잘 뜯어서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군요..ㅋ
위를 올려다 봤더니...@@~
2층 베란다에서 까치가 박새로 보이는 작은 새의 털을 뽑고 있었습니다.
까치의 부리가 앵무나 맹금류처럼 뜯을 수 있는 부리가 아닌데도 열심히 뜯고 있더군요.
완전 후덜덜입니다....
제가 뭘 던지는 척을 했더니 놀라서 새를 놓쳤는데....바로 잡아서 또 올라가더니...
하던 작업?을 계속...............휴..
저희 할머니가 예전에 둥지에서 떨어진 까치를 만졌다가 어머새한테 여기저기 쪼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까치..............엄청 드센 새인 것 같습니다.
좀 잔인한 얘기지만 털 잘 뜯어서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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