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류 30.000 원,
겨울의류 40.000 원,
다운힐져지 와 점퍼등 40.000 원에 일괄 정리 합니다.
잔차 프레임(EXODUS 소프트테일 lofty 프레임과 EXODUS OASIS-DH 프레임.각각 150.000원,
아스트로~dh 프레임+락샥 박서 샥 (헤드셋 포함) 500.000 원.
다붐~dh 프레임+락샥 박서 샥 (헤드샛 포함) 500.000 원.
절충가능 합니다.
10 여년 넘는 기간을 잔차 수입상들의 따까리짖을 하다가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한국방송공사 에 다니며 잔차를 알았고 2000년 4월 뜻한바있어 좋은 직장때려치우고 시작한 x-bike...
당시 집안어른들 께서는 "저놈이 잔차좀 타더니 드뎌 미쳦구나" 하시며
저를 정신병원에 까지 데려갈 준비를 하셧더랍니다.
방송국 다닐때는 두딸아이가 학원을 3~4곳 다녀도 교육비 지출에대해서 걱정이없었지만
잔자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5~6년 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지만 잔차업계의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늠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을때쯤 맹박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인 문제가 들어나기시작합니다.
4대강의 일환인양 모든 메스컴에서 잔차를 광고합니다.
"사방천지 강을 따라 잔차길을놓아준다"
"잔차가 이게좋다.저게좋다"
구체적인 대안이 없이 무작정 시작한 잔차육성사업이 일반일들이 보기에는 무슨 "국책사업"으로 보이는것도
무리는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주변의 7곳 이였던 샵들이 최근에는 40곳 이상으로 자리하여
전국 방방곡곡에는 잔차방이 포화상태에 이르는 지경이고보니 기존의 포쟁이들은 점점 앞날을 걱정해야하는
작금의 현실에...
이제 저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까 합니다.
한때 오며가며 뜨거운 한여름 아스팔트 위에서.
싱그러운 숲속길을 달리며 마주했을 잔차인의 인연으로 어깨위 이무거운 짐들을 한손이라도 보태 내려주지 않으시렵니까~
광진구 자양동 x-bike 3436-0170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