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지도상의 "하얀집" 이란 식당으로 가면 되는거죠?
근데 누구누구 오십니까?
트레키님이 여수에서 돌산갓김치 5kg 을 저희집으로 택배발송을 해서리 인원수에 맞게 지퍼락에 뿜빠이해서 가져가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육문화회관에 방잡아놓고 밤새 노실 분들은 집에 안가고 놀아도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암튼 이번주 토요일 17일 오후 6시 양재동 하얀집에서 뵙죠~
17일 오후 6시 지도상의 "하얀집" 이란 식당으로 가면 되는거죠?
근데 누구누구 오십니까?
트레키님이 여수에서 돌산갓김치 5kg 을 저희집으로 택배발송을 해서리 인원수에 맞게 지퍼락에 뿜빠이해서 가져가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육문화회관에 방잡아놓고 밤새 노실 분들은 집에 안가고 놀아도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암튼 이번주 토요일 17일 오후 6시 양재동 하얀집에서 뵙죠~
아...결혼식이 이날 두개나 겹치네요...ㅠ.ㅠ
잠시 들러 꼽사리 끼겠습니다. 갓김치 한점 묵으러...>.<
결혼식을 하얀집으로 변경하시옷!
반포에서 사촌동생 결혼식 끝나고 헐레벌떡 오면 7시쯤 될 듯...ㅋㅋㅋ
그 이후 결혼식은...마누라를 보낼까 생각 중...
아마도 손 안드시면.... 갓김치는 몽땅다 홀림님 것이 될듯...
많이들 오시면 하얀집에서 한점씩 먹고 사라질수도 ㅋㅋㅋㅋ
아 근대 주문 할때 재일로 뻐신걸로 보내달라고 말을 안했내요 끙...
거 눈치만 살살 보시믄서 ~ 내가 가도되나? 고민하시는 분들 계십니까?
걱정은 붙들어 메시고 오세요~ 아마 그날 제일 쑥스런 사람은 저일 겁니다. 제가 낯을 좀 가려서 말이죠.
제발 희석해주세요~~~
부제: 괴기가 불타는 밤 !!!
내생각에 필참이라고 생각되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댓글을 달지 않으니 누가 나서겠소?
거 빼지 마시고 산모시깽이, 뽀, 목, 건, 십, 쑤, 키.... 날래 댓글 다시라요~~~
내는 천안에 선약이 있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갈랍니다.
댓글...! 달았습니다. 위에 올린 책 필독해야 할 듯. 험..
왠지 댓글을 안달면 왈바에서 팽 당할것 같은 분위기인뎁쇼? 총통님..ㅋ
못~~~~가요...
차비 없시유~~
번장이 꼭 갈(올)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 날은 일 년에 딱 한 번 하는 고등 동창회 있는 날이라. ㅋㅋㅋ일단 은 한쪽 발만 담갔다가 튈지도...
이 녀석들은 밤 샐 생각임에 뻔하므로. 밤 새워 그림 맞추기 한다는...갈래 설래가 아니고 높 낮이래나?
근데 자전거 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내가 챙겨가야 하나요? 뭐뭐가 필요하지? 헤드셋도 분리 이식해야 하나?
크랭크도? 건그래님 답 주시길...
그 날 X-BIKE님도 오십니다.
다굵어님 오시나요? 문자나 날려야겠다.
높 낮이는 내 전공인데.... 아쉽다.
프레임교체니 당근 헤드셋 분리공구하고 크랭크 분리공구는 필수요^^
이번주 토요일이 쉬는날이니 금요일 저녁에 우리집에 가지고 오셔도 좋아요^^
헤드셋은 이식할 필요없고 크랭크 비비 분리 공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앞드레일러는 구해 놓았다 이야기 했고 싯포스트도 제일 싼 놈으로 일단 주문 트라이얼도 아닌데 안장 없이 다녀야 할 듯 해서. ㅋ.
어째 다들 딴소리만 해대시남요 ㅎㅎ
뭐 댓글이 많아지면 조회수도 늘어나니 참석 댓글들 다세요...!
디레일러 이식하려면 속선 바꿔야 하고, 하는 김에 겉선도 바꿔줘야 하고, 엔드캡도 새로 필요할테고...
이식한다는 게 그냥 옮겨 심기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조립이나 길이 면에서 까칠한 사람이 만질 경우. 그러니까 일단 바뀌는 건 안장봉과 프레임 뿐이라는 거죠?
헤드셋 공구가 무거운데 일단 잘 되었군요 고놈 빼고 비비공구랑 렌치와 커터만 가져가면 되겠군요.음... 화이트 그리스도...
그리고 일단 10~15인 예약 완료했슴.
어...공구없어도 된다.ㅎㅎ
안가지고 감
정각에는 어렵고...2차를 위하여...
화성에 있음
갈 수 있을 지
장담 못함
떨어지세요. 그물 쳐놀팅게... ㅋㅋㅋ
(제 예상보다 많이들 오셔서 그런지...) 당췌 집중이 안되는 자리였습니다.
목수님, 뽀스님(한 달 만이었죠? 반가웠구요.), 홀릭님(넘 오랜만이었구요), 짜수님, 키큐라님, 건그래님(한 달만에 또 뵙고, 당구를 못쳐서 좀 아쉬웠구요), 트레키님(도 넘 오랜만이구요.), 산신령님(초면에 제가 좀 대들었죠?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꽁익님(도 오랜만이었죠?), 나사님(처음뵈었는데...美少年같더이다.), 엠티비바이커님, 재성님...
다들 잘 들어가셨죠? 그 날 강남구청 근처에서 도둑 첫눈을 맞이했으니...잊지못할 추억거리 하나 만들었네요.
-쭝국 Hefe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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