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정리되는데로 모시고 싶습니다.
사실 장사하는 입장에 있을때는 주변의 눈들이 두려워 다가서지못했습니다.
대회장 에서나 여타의 수입상들의 재품전시장 에서도 저만치의 거리에서
홀릭님을 보고도" 어린시절 짝사랑하던 여선생님 을 보듯" 먼저 숨어버렸죠.ㅎㅎ
솔직히 혹자들의 구설에 오르내리며, "장사치가 잔차관련 거대 온라인 운영자의 주변에서 얼쩡댄다" 는
뒷말들이 두려웠던 것이죠~
무거웠던 부담스러운 많은 짐들이 내려진 지금 나는 무었도 두려울것 이 없답니다.~
10여년 정말이지 마음고생,몸고생, 무~쟈 게 했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들도 많지만 잦가튼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을 낼모래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야 알았다는 나 자신이 바보스럽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세상보는 눈을 찾았다는것에 만족한답니다.
얼큰한 순대국에 싸~한 소주한잔 털어 마시며 우리들만의 잔차왕국을 이야기 하십시다~!
아~이번에 함깨 자리하실님들에게 앞서 말씀드립니다. "동작그만" 입니다.
산신령이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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