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홀릭님~다굵님.십자수님.아네님.얼마전 엑~빠를 다녀가신 두분 님~

x-bike2011.12.11 10:26조회 수 2296댓글 8

    • 글자 크기


 

샵 정리되는데로 모시고 싶습니다.

사실 장사하는 입장에 있을때는 주변의 눈들이 두려워 다가서지못했습니다.

 대회장 에서나 여타의 수입상들의 재품전시장 에서도 저만치의 거리에서

홀릭님을 보고도" 어린시절 짝사랑하던 여선생님 을 보듯" 먼저 숨어버렸죠.ㅎㅎ

솔직히 혹자들의 구설에 오르내리며, "장사치가 잔차관련 거대 온라인 운영자의 주변에서 얼쩡댄다" 는

뒷말들이 두려웠던 것이죠~

무거웠던 부담스러운 많은 짐들이 내려진 지금  나는 무었도 두려울것 이 없답니다.~

10여년 정말이지 마음고생,몸고생, 무~쟈 게 했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들도 많지만 잦가튼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을 낼모래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야 알았다는 나 자신이  바보스럽기는 하지만 이제라도 세상보는 눈을 찾았다는것에 만족한답니다.

얼큰한 순대국에 싸~한 소주한잔 털어 마시며 우리들만의 잔차왕국을 이야기 하십시다~!

아~이번에 함깨 자리하실님들에게  앞서 말씀드립니다. "동작그만" 입니다.

산신령이 쏩니다.~!!



    • 글자 크기
홀릭님..... (by 키큐라) 림 테잎을 벗기다. (by 뽀 스)

댓글 달기

댓글 8
  • 그때는 그런 분위기가 좀 있었나봅니다.

    어차피 샾 하시는 분이나 잔차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동호인으로 활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주위의 시선때문에 조심하고 그런게 있었죠.

    저는 10년동안 몸고생은 별로 안한거 같은데 맘고생만 디지게해서리 정신만 팍삭 늙어버린 기분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다 손털고 나니 요즘은 마음이 매우 편안합니다. 현실적인 돈문제만 제외한다면 평생~~한량으로 살고픈 마음이 ㅋㅋㅋ

    정리하느라 바쁘실텐데 한가해지심 한번 콜 때려주십시요~~ 저는 순대국에 순대 추가여~~

     

  • Bikeholic님께

    그넘의 돈 때문에   사람을 심난하게  만들게 되더군요  ^^

    햄내서  우리 열심히 살아요  ^^

  • 얼마전 크럭스 체인링 사간 1인 입니다...전 내장 추가요...ㅋ


    2011-12-09 00.50.37.jpg
    2011-12-09 00.50.37.jpg

  • 순대 콜~ 입니다.

     

                   ^^*)

  • 제 모친이 돌아가시지 않는 한 참석하겠습니다.  날짜 시간 공지해주세요.

    그 전에 함 들르겠습니다.

    "장사치가 잔차관련 거대 온라인 운영자의 주변에서 얼쩡댄다" 는

    뒷말들이 두려웠던 것이죠~

    공감합니다. TT
  • 앗! 5口다!...

    엑빠 말만 들었던 사람은 참석이 안되나요?(ㅎㅎㅎ...)

    그 간 애많이 쓰셨어요.

  • 어그제 전화통화하고 곧바로 술먹으러 갔는데 다음날 부터 사경을 헤메고 있어요. 그게 물 같이 나와요. ㅋㅋ

  • 그 집 순대국 어제 먹었습니다. 아니 내장탕이었나? 아니 술국이었나?

    슬프고 아프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내주심에 고맙습니다. 아주 친해질 것 같습니다. ^^

    머리 속에 든 게 어쩜 그리 저랑 같습니까?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5803 홀릭님....3 뽀 스 2011.12.15 2262
185802 이 세상 모든 글치들을 위한 책 <글쓰기 클리닉>을 출간했습니다.2 하쿠오로 2011.12.14 2140
185801 17일 토요일 먹벙장소 확인!23 Bikeholic 2011.12.14 2555
185800 어제 젠슨에 들어갔더니...9 eyeinthesky7 2011.12.13 2332
185799 홀릭님...3 뽀 스 2011.12.13 1952
185798 흐...자전거 안타고 뭐 하는지..9 treky 2011.12.12 2114
185797 별 일도 아닌 걸 벌써 소문을 내다니...9 그건그래 2011.12.12 2064
185796 어떻게 됐을까~요~?..4 eyeinthesky7 2011.12.12 1984
185795 코닥 플레이 스포츠 캠코더 팝니다 10만원1 reaver 2011.12.12 2079
185794 홀릭님.....13 키큐라 2011.12.12 2157
홀릭님~다굵님.십자수님.아네님.얼마전 엑~빠를 다녀가신 두분 님~8 x-bike 2011.12.11 2296
185792 림 테잎을 벗기다.11 뽀 스 2011.12.11 2133
185791 23시05분 현재 개기월식6 靑竹 2011.12.10 1750
185790 유익종-그리운 얼굴2 십자수 2011.12.10 1835
185789 왈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4 mtbiker 2011.12.10 1709
185788 12월 17일(토) 사전공지(총통 허락 받음)조촐한 송년모임13 십자수 2011.12.09 1797
185787 충실한 게시4 santa fe 2011.12.09 1807
185786 와일드 바이크 사람들~14 x-bike 2011.12.09 1939
185785 IT 담당...흐....3 treky 2011.12.09 1619
185784 잔차방 10 여년 만에 접습니다.16 x-bike 2011.12.08 218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