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결코 스스로 물러나지 마십시오 | ||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엄기영 MBC 사장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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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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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기사네요
선배가 후배에게 보내는 경험의 산물이겠지요
나같은 사람은 그렇게 높은자리 근처에 가본적이 없어서~~~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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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이런 정치적인 글이 있나요???자전거 타기만 하면 될일을,,,쯪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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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ys11님께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자전거나 열심히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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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ys11님께혀를 차실만한 연세는 아닌 듯 싶습니다만. 왜 이런 글을 정치로만 연결시키시는지 반문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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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ys11님께
여기 왜 이런 정치적인 글이 있나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왈바 자게의 규칙을 잘 모르시나 보군요.
자전거 타기만 하면 될 일을? 그러게 말입니다. 글 읽고 댓글 달 시간에 자전거나 타시지요.
쯧쯧?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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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의 심정 아닐까요?
"이 들녘에 엎드려울게 날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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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님께목수님, 누구 시를 인용한 거 같은데,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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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님께
아!
비명이 바람에
삼나무 그림자를 늘어뜨린다.
(이 들녘에 엎드려 울게
내버려둬다오.)
세상 모든 것이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여적 남은 것은 침묵뿐.
(이 들녘에서 엎드려 울게
날 좀 내버려둬.)
어두운 지평선을
모닥불이 물어뜯고 있다.
(내가 말했잖아
이 들녘에서 엎드려 울게
날 좀 제발 내버려둬.)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라는 스페인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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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님께
음...... 느낌이 비극적이긴 하지만, 좋네요.
이 시인의 가슴 속을 들여다 본 것 같은...... ^^
아니, 우리의 가슴 속을 들켜 버린 것 같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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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합니다. 선거날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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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가 다시 경제특보로 임명 되고... 나라를 완전 말아먹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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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공장님께회전문 인사라고 하더군요.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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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책이라도 고려해보면 좋을텐데....
맨날 자기 사람만 쓰는것도 좀 .....
지배하에 두는것도 좋지만, 그것은 다수가 계층구분이 없는 다수가 수긍할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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