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아유 참 환장하겠습니다.
CC-HR200DW 속도계
이거 원...리셋하는 기능도 모르니...원래 메뉴얼북 잘 안 읽는 성향인데 보게 만드네요.
대충 전자시계만지듯 대충하면 될줄 알았는데 아무리 어떤 것을 눌러봐도 그 짓으로는 안 되더군요.
저 두께의 압박이란...
좌측은 기압과 방위각 날씨예보까지 된다는 TENPEAK표 시계의 메뉴얼입니다.
역시 골치 아픈...
위는 연아표 햅틱이래나?
MP3기능이 된다는데 역시 사용법을 몰라서리...밤 새 읽어줘야지요. 우선 속도계부텀...
이건 요즘 잘 나가는 기아 타이거즈를 연상케 하는 손목밴드...
왼쪽 껀 벌써 하나가 어디로 튀었다는...
그리고 햅틱.
그저께 퇴근길에 셀카질...
왈스티커가 예쁘다는...저렴버젼의 필더스쵸이쓰 고쿠보...
오늘 지고 온 도이터가 토해낸 물건들...
중간에 먹으려고 싸온 사과는 결국 잊어먹고는...
버프...아침엔 쌀쌀하더라는...
양말 하나 추가
팬티도 있고
지도는 언제 튈지 모를 일이라 언젠간 간다.(올 280랠리 지도)
구급킷--안 가져 다닐 때 꼭 다치더라...
맨똘래담...허리가 삐리리해서...
개소주 3팩---뭐에 좋은지 모르지만 밥은 더 먹게 되더라.(입맛이 땡긴다는...)
막강번개뽄드& 예비튜브
몰프터보, 손수건, 초미니 삼각대& 비옷바지 수건...
고추는 출근길에 어느 농부에게 허락 얻어서 따 온(된장 찍어먹으려고) 한 끼에 두 개만 먹게 되더라...
누룽지는 새벽참용... 밥하는 것도 이젠 귀찮아서리...
밥은 평소보다 약간의 물을 더 붇고 전자렌지에 18분
평소 왈팩을 주로 이용하지만 가져올 것이 많아서...ㅎㅎㅎ오늘은 도이터 TRANS ALPINE 25리터를...
뚜벅이 할 때는 항상 저 배낭을 씀.
휴대공구의 무게는 481g
원래는 전용 공구통이 있으나 그것도 덩치(?)가 커서 귀찮아집니다.
매낭 한 주머니에 섞어서 휴대합니다.
왈팩엔 중간주머니에 도이터엔 아래칸 주머니에
멀티툴,
매스,
주걱 하나(거의 쓸 일이 없는데 왜 들고 다니나 몰라)
예비체인 YBN표 할로우핀 네 조각
막강뽄드
샌드페이퍼
자랑스러운 한국산 막강팻치
링크 하나---가지고 다녔던 링크가 있었는데 반개를 분실하고 다시 구입...쩝
링크 반 개만 있는 분~~~!ㅋㅋㅋ
왼쪽 아래 누런 것은 전에 올린 바 있는 타이어에 유리 박혔을 때 아무튼 타이어가 찢어져서 튜브가 보일만한 펑크일 때 타이어 안쪽에 붙인 ... 뭐 정식 팻치는 아니고 의료용인데... 아무튼...
한 가운데는 스스로 무지 아끼는 호잔표 스포크 렌치...
오늘의 글질은 이걸로 끄읕~~!
팻치를 몇 개 더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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