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났으니 어제 군요
어제 저녁 10시경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MTB타시고 윌리하시고 쭉 가시던 두분
다음에 또 뵈면 과감히 대놓고 욕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뒤에서 약 3분간 지켜 봤었는데요
속도는 둘째치고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자전거 쉼터에서 하세요
사람들이 동전좀 던져 줄지도 모릅니다..
뒤에 따라가면서 안전거리를 유지해도 보기엔 정말 또X이 같습니다...
반대편 차선에서 자전거 수십대가 오는데도 꿋꿋히 윌리를 하시더군요.....
반대 차로로 넘어지면 수십대가 사고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정말 그런 개념으로 도로 타신다면 심한욕 들을겁니다......
P.S -> 윌리 하실려면 깡통 사놓으시고 쉼터에서 윌리 하시길.....
과잉대응이라고 하시는분들 뒤에서 한번 지켜보세요.... 좌우로 휘청휘청 급정거 너무 불안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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