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아 오르카 2008/2009년 시트튜브상단파손 사례수집.
시트튜브 상단 시트클람프의 설계결함으로 시트튜브 상단이 파손된것으로 추정함.
2008년/2009년 오베아 오르카카본프레임을 본인이나 주변에 타시는 분들이 계시면 확인하여보세요.
만약. 파손이 확인이 되시면 프레임을 구매한 자전거샵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또한가지 방법은 파손이 확인된 사람이 모여서 전체협의를 하여 대책을 마련하는것을 제의합니다.
02-448-0080(박성재)
지금 현재 3대의 프레임에서 위 사진과 같은형태의 파손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정식수입품임으로 한국정식수입상인 작은회사지만 건실할거나 생각했던 스포메이트에게 이야기하였지만. 수입상인 스포메이트에는 현재 미케닉이 없어 무슨이야기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면서도 무조건 오버토크이니 우리는 책임이 없다는 최초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트클람프의 토크한도는 6Nm입니다. 이는 스템볼트토크한도보다 높은 수치이면 웬만한 힘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다시 돌아온 답변으로는 오베아쪽에서 보낸글이라고 합니다.
글에 내용을 보자면 오베아가 사진을 보고 나름대로 추정을 해보았고 3가지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위사진으로는 탈 수있는 상태이니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주목됩니다. 또한가지 워런티를 안하겠다는 내용을 없습니다.(한가지 궁금한거는 오베아쪽에서 이러한 어이없는 내용을 이야기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글을 오베아쪽으로 바로 확인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물론 다시 파손이는 탈 수없다. 워런티를 원한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스포메이트측에서는 워런티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대략3달만에 내린결론입니다.
오베아 답변 원문
"after checking this issue with quality area and doing some new tests we think this break happened because of a bad manipulation.
It only happens when the seat clamp is tightened whitout the seat post (maybe because seat post was taking away from the frame and seat clamp was tightened not to be loosed ),
a wrong seat post (less size than it should be) or over torking it,because with 6Nm that is marked on seat clamp and with the seat post in it there is not margin to get this break.
Anyway, this frame is ride able and as you say it can be fixed too.
Any doubt you have, don't hesitate to ask me.
Thank you.
Regards,"
요약
1. 파손된 부위는 수리가 불가능한 부위입니다. 정확한 기본틀이 없는 상태에서는 작업을하면 한쪽으로 편중되는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더큰 파손으로 위험한 상황이 닥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정식수입품을 더비싼비용으로 구입한 소비자라면 대충 수리하는것을 원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2. 모든 파손이 미케닉 한명이 없는 수입상에서 아무생각없이 책상에 앉아 있는 직원에 "오버토크"라는 말한마디로 무마되고 소비자가 국내정식수입품을 구입한 혜택을 못받는다면 메일오더하지 누가 비싼돈으로 국내가격으로 구입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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