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만 해도 목포역 앞 중앙로 근처의 보해양조 근무하던 아가씨가

홍도가는 배표를 끊어 주었는디 ㅋㅎㅎㅎ

처가가 목포라 몇번 가보긴 했는데

부두쪽 식당가에서 낙지탕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워~메~~!!!   겟뻘 낙지 원읍시 드시고 오시게 생겼네유...성님...^^

동명항인가? 가시면 아무데나 들어가도 남도 음식 탐하는 외지 사람헌텐 천상의 맛이더군요.

우현님은 먼 썸씽 로만티끄한 멘트신가 몰러....궁금궁금

북동 건너 압해도에...

조그마한 면 사무소앞...분식집 오케이

요즘은 다리가 생겼다는디...아 글씨 알아서 가셔~~

1.목포여객선터미널 건너편 항동시장입구죄측편에 장어탕전문점---8,000원 항상붐비는 집입니다.

2.북항 철부선타는곳에 짱뚱어탕 파는곳---8,000원 두세곳이 있는데요 별미로 드셔보세요.

3.목포입구 육교있는곳 삼거리에서 영암으로 가는곳에 있는 삼학주유소옆 삼학기사식당---5,000원 밥까지 반찬이 15가지 맛난집

4. 하당쪽 꼬리곰탕집---10,000원 위치가 설명하기 쫌어려움

맛나게 드셔요.  그리고 투어스토리에 가보시면 2009속초라이딩 후기에 목포관련 글이 나오는데요 참고하세요.  ^^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석양을 바라보시면 색다른 느낌일겁니다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예약안하시면 자리가 없는집입니다

유달산에 가보세요......노적봉 근처에 섹스폰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은 저녁10시까지로 기억하는데~~~정확하지는 않구요 ㅋ

고향이 전라도 장성인데(목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그러나 정작 목포는 태어나서 대학 졸업여행 갈 때 페리

타기 위해 가 본 게 전부라는... 여수도 한번도 가본적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