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알루카본 프렘입니다.
카본 튜브에 알미늄 러그를 때려박은 타입인데, 재미있는 점은 시트스테이와 시트튜브 만나는 부분의 형상,
그리고 잘 보면 캔틸레버 브레이크 사용이 가능하도록 케이블 가이드가 나 있군요.
과격한 라이딩시 프레임 손상이 간다면 아마 튜브가 부러질 것 같진 않고, 다만 러그의 접합부에서부터 손상이 시작될 듯.
하지만 유리처럼 한방에 챙 하고 깨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수명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써보고 싶네요.
가격은 국내 공수비용 포함해서 25면 가능하다고...;;
그러고보니 부두에 납품한다는 크로몰리 XC 프렘도 26만원이면 가능하다는데...
미사일이라는 브랜드, 크로몰리 팀 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흠...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만들었던데...
대륙국의 기상이....;;
명문가의 자식들보다는, 이런 나몰라 변태스런 프렘만 보면 눈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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